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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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TV조선 유튜브 채널 ‘바램’ 무대 600만 뷰 돌파

기사입력 2021.07.11 13: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의 ‘바램’ 무대가 6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2020년 1월 TV조선 유튜브 채널에는 “미스터트롯 예선전 방송분 현역A조 임영웅 바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TV CHOSUN ‘미스터트롯’ 예선전에서 ‘바램’을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가창력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이에 해당 영상은 7월 11일 기준 조회 수 6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임영웅의 ‘바램’ 무대인 TV CHOSUN ‘미스터트롯’ 1화에서 이 무대를 선보였다.

TV CHOSUN ‘미스트롯’의 시즌1 남자 버전인 TV CHOSUN ‘미스터트롯’은 2020년 1월 2일 첫 방송됐다.

1만 5천 명의 경쟁자를 뚫고 올라온 101팀의 출연자들의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유소년부로 시작해 대학부, 직장인부를 거쳐 현역부까지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그중 유력 우승 후보가 대거 포진한 ‘현역부’ A조 무대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라이벌로 지목한 임영웅은 “홀로 저를 키운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라며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했다. 그리고 이날 그는 모두의 예상대로 올 하트를 받아냈다.

한편,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바램’ 커버 영상은 1000만 뷰, ‘미스터트롯’ 예선전 ‘바램’ 무대는 1500만 뷰를 넘어선 상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TV조선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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