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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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슈주 은혁·JYJ 준수와 함께 댄스팀 활동"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1.07.07 11:43 / 기사수정 2021.07.07 11:43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최윤영이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최윤영, 김기두, 허정민, 임서원이 출연해 '반전 매력 배우들' 특집이 그려진다.

배우 최윤영은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부터 '역전의 여왕', '내 딸 서영이', '다 잘 될 거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이름을 알렸다. 주로 선하고 해맑은 역할을 맡았던 최윤영은 최근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처음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분해 반전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최윤영은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어렸을 때부터 춤을 잘 췄다고 소문난 그녀는 과거 모 프로그램에서 이효리 '백업 댄서'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이고 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은혁과 댄스 양대 산맥이었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라는 MC 김용만의 질문에 최윤영은 "초, 중학교를 슈퍼주니어 은혁과 JYJ 준수랑 같이 다녔다. 그들이 남자 댄스팀, 나는 여자 댄스팀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장기자랑을 휩쓸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최윤영은 남다른 춤선으로 방탄소년단의 'Butter'을 완벽하게 커버하며 댄스 실력을 제대로 공개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외국인' 팀은 미국에서 온 엘리트 존 그랜지를 8단계 자리로 영입해 우승을 위한 팀 재정비에 나선다. 제주도 방언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존 그랜지의 퀴즈 실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대한외국인'은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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