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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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육아맘 사이 화제 '멀티 요리법' 2탄 공개 (편스토랑)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6.12 07:50 / 기사수정 2021.06.12 01:13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편스토랑'의 박정아가 지난 방송 때 육아 맘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멀티 요리법' 2탄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 기태영, 박정아가 출연해 각자의 요리를 펼쳤다. 이 날 명세빈은 47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그는 바질 페스토 샌드위치부터 단호박 그라탕 등 다양한 수제 퓨전 요리를 선보여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싱글인 명세빈은 난자를 냉동시켜 놓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친한 동생인 배우 강래연을 집으로 초대한 명세빈은 그와 티격태격 하다 난자 냉동을 한 사실을 드러냈다. 강래연이 "언니 아이 낳을 생각 있잖아"라고 폭로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 토크에서 명세빈은 "어머니의 권유로 용기를 내서 난자를 냉동했다. 주변 분들도 많이 하셨다"고 밝히며 "쓰고 싶다고 쓸 수 있는 게 아니니까..."라고 말을 흐리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기테일' 기태영은 설거지를 하면서도 디테일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살림꾼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내던 기태영은 화제가 된 '기카페'의 두 번째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메뉴는 '녹차 시럽'과 '애플민트그린티'로, 쉬운 재료 손질로 또 한 번 '편스토랑'의 뉴 카페 레시피를 탄생시켰다.



이어 박정아와 25개월된 딸 아윤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색연필 정리부터 손 씻기까지 모든 걸 혼자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 아윤이는 남다른 먹성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콩, 멸치와 브로콜리, 오이까지 남김없이 먹는 모습에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편스토랑' 출연에서 직접 만든 '아기 수제 소스'로 화제를 모았던 박정아는 이번에도 '아기 전용 굴소스'와 '누룩 소금' 레시피를 공개했다. 손은 많이 가지만 한번 만들면 오래 쓸 수 있고 아이의 건강에도 좋아 만들고 있다는 박정아는 멈추지 않고 3구 밥솥, 프라이팬에 이은 4구 프라이팬 '멀티 요리법'을 선보였다. 한 번에 4가지 반찬을 만들고, 2층 찜기를 이용해 두 가지 요리를 함께 만드는 박정아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 지난 출연에 이어 박정아의 요리법이 '편스토랑'의 시청자들을 또 한번 매료시킬 지 주목된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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