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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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성친구와 나없이 집에서 논다면"...장영란의 답변은 (돈 터치 미)

기사입력 2021.06.02 16:47 / 기사수정 2021.06.02 16:47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장영란이 아들의 이성 친구에 대한 질문에 기상천외한 답변을 제시한다.

2일 방송되는 tvN STORY 오리지널 콘텐츠 '돈 터치 미'에는 다이어트로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수 소유와 개그맨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도 한층 더 진한 공감과 분노를 자아내는 '혼쭐' 사연들이 쏟아진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주변 운전자에 민폐를 끼치는 무개념 주차부터 앙숙 회사 동기와 쌀쌀맞은 상사의 충격적인 막장 스토리까지 때로는 분노를 때로는 웃음을 자아낼 예정.



특히 오늘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철 없는 아들의 속 터지는 연애담을 들은 장영란이 몰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들이 몇 살 때부터 자유롭게 연애 가능하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장영란은 벌써부터 동공지진, 아련한 표정으로 대답을 머뭇거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송은이는 "애들이 크는 게 내 마음과 내 속도에 맞춰주는 게 아니라서 준비해야 한다"며 경험 많은 소통 능력자의 면모를 과시한다. 오윤아는 "그때부터 여자친구가 생기기도 하더라"라며 출연진과 시청자의 감정이입을 유도한다.

이어 "아들이 엄마 없을 때 이성친구랑 집에서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할거냐"는 MC들의 질문에 장영란은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좌중을 폭소케했다는 후문.

장영란은 중재 능력자답게 나름의 협상안까지 제시하는 답변으로 오늘 방송에 재미와 공감을 더할 전망. 또한 일일 감정대리인으로 나선 소유 역시 "부모님에게도 잘못이 있다"며 "경제관념을 어릴 때부터 심어주는 게 중요하다"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돈 터치 미'는 2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돈 터치 미'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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