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재명, OCN 악령 스릴러 '홈타운' 주인공 캐스팅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재명이 ‘홈타운’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유재명은 올해 하반기에 방송하는 OCN 새 드라마 ‘홈타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홈타운'은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살인과 정체불명의 소리가 담긴 녹음테이프의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악령 스릴러 드라마다. 장르 맛집 OC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유재명을 비롯해 배우 엄태구 역시 ‘홈타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명은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지난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영화 '소리도 없이' 등에서 열연해 인상을 남겼다. SF 기대작인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곽경택 감독의 휴먼 실화극 영화 ‘소방관’ 등에도 캐스팅됐다. 이어 드라마 '홈타운'의 주인공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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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