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18 10:50 / 기사수정 2021.02.18 10:2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편스토랑’ 이경규가 딸 예림이의 상견례 자리에서 정신을 잃었다고 전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로 문을 열었다.
‘편스토랑’ 재간둥이 허경환이 처음으로 지배인 자리에 앉은 것. 이에 허경환은 평소와 달리 지배인 자리가 어색한 듯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어색한 멘트를 이어가 웃음을 줬다. 이런 재밌는 상황을 그냥 지나칠 리 없는 이경규는 “진행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아우라를 보니 얼마 못간다”고 말하며 허경환을 자극해 큰 웃음을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가만히 당하고 있을 허경환이 아니었다. 허경환은 이경규에게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고 들었다. 축하드린다”라며 기습 공격을 펼쳐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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