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5 16:02 / 기사수정 2010.11.25 16:0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탤런트 최정원이 춤 동호회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남편을 공개했다.
최정원은 2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을 춤 동호회에서 처음 만났다"며, "처음엔 관심없었지만 남편의 애정공세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당시 춤 선생과 만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춤 동호회를 통해 남편을 만난 것이 춤 선생과 만난다고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원의 남편은 "처음엔 연예인인 줄 몰랐다" "나중에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다가가기가 조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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