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07 17:46 / 기사수정 2021.01.07 17:46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땅만빌리지'애서 김구라와 그의 아들 그리가 족구 대결을 펼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땅만빌리지' 8회에서는 아들 사랑에 지극정성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와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진다.
땅만빌리지 주민들은 저녁 식사 후 김구라의 설거지 내기 제안에 족구 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둔 주민들은 의도적으로 상대팀을 도발하는데, 특히 다른 팀이 된 김구라와 그리가 시작 전부터 신경전을 벌여 귀추가 주목됐다. "아빠는 손으로 하는 게 어때?"라며 그리가 김구라의 족구 실력을 무시하자 김구라는 발끈한다. 김구라와 그리는 족구를 하는 동안 서로의 실수에 대해 ‘점수 자판기’, ‘팀의 구멍’이라고 놀리고, 서로 물고 뜯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8회에서는 땅만빌리지 마을에 새 입주민이 등장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