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5 18:41 / 기사수정 2010.11.15 18:41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지스타2010'에서 <레이더즈>의 특별 체험판이 공개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18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하는 '지스타2010'에서 MMORPG <레이더즈>의 특별 상영관과 시연관을 선보인다.
특별 상영관을 통해 공개될 영상에서는 <레이더즈>의 제작 과정과 향후에 추가될 다양한 콘텐츠 등을 설명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또한, 대형스크린과 5.1채널 사운드를 지원해 게임의 실감나는 액션을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영상과 함께 지스타 2010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시연 버전도 공개된다. 게임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에픽(보스)몬스터와의 전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시연 버전은 5명이 한팀이 되어 제한시간 안에 모든 몬스터를 제압하는 미션수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연버전에는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이벤트 형태로 잠시 선을 보였던 '소레나' 등 다양한 에픽(보스)몬스터와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전사(버서커)와 치유마법사(클래릭)의 스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손둔기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상영관과 시연관을 모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레이더즈 가방을 증정하고, 2차 비공개 테스트 권한도 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연 미션을 모두 완료한 팀에게는 행운권을 지급해 카파(Kappa) 바람막이 점퍼와 그래픽 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레이더즈의 상영관과 시연관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지스타관을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