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의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이지혜의 딸 태리 양 인스타그램에는 "항상 시작은 좋음. 사고치기 시작하는 우리 아기. 떼쓰기 대마왕 #핵귀 #세젤귀 #가방메고싶어요 #다따라하고싶은아기 #생후19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바닥에 드러누워 울음을 터뜨리는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울음을 터뜨린 태리 양의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집 안에서 뛰어노는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태리 양은 목걸이를 하고 가방을 멘 채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지혜를 연상케 하는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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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