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정혜영이 아들과 애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마다 찾아오는 아직도 아가"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나란히 누워 있는 정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들은 엄마 손을 꼭 잡은 채 볼에 뽀뽀를 하기도.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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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