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동 그룹' 기동대, 6월 3일 프리데뷔…타이틀은 '재밌는 놀이'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인 보이그룹 기동대(GIDONGDAE)가 프리데뷔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8일 기동대(기원, 태동, 예현, 진, 호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데뷔곡 ‘재밌는 놀이’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엔 앨범명인 ‘재밌는 놀이’를 비롯해 각종 악기를 재치 있게 형상화한 그림이 담겨있어 기동대만의 신선한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기동대의 공식 로고는 물론, ‘PARTY LIKE THIS’(파티 라이크 디스)라는 문구는 프리데뷔를 통해 보여줄 5인 5색까지 예고하고 있다.

기동대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기원, 태동, 예현에 새로운 멤버 진, 호림이 합류한 그룹.

현재 기동대는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채널에서 국민체조 노래에 맞춘 독특한 안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팬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화려한 프리데뷔를 보여줄 기동대의 ‘재밌는 놀이’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2Y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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