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3.30 22:0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남지현이 김지수와 양동근이 내통한 사실을 알았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5, 6회에서는 신가현(남지현 분)이 서연수(이시아) 사망사건 용의자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가현은 리셋터들에게 자신과 서연수의 관계를 알리던 순간 지형주(이준혁)를 통해 서연수 사망사실을 듣고 놀랐다.
지형주는 서연수가 발견된 순환공원 CCTV에서 신가현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당혹스러워했다. CCTV 속 서연수과 신가현은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지형주는 참고인 조사를 위해 서연수를 경찰서로 데려왔다. 서연수는 자신이 사망사건 용의자로 몰린 상황에 어이없어하며 일단 조사를 받았다.
서연수는 담당형사인 박선호(이성욱)에게 신가현과 싸운 이유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하며 자신은 벤치에 앉아 있다가 갔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서연수의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없었다.
그 사이 인기웹툰 작가 S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신가현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신가현은 부검결과 서연수가 실족사로 마무리되면서 혐의 없음으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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