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딘딘·라이머까지…박경 '새로고침' 컴백에 쏟아지는 응원 릴레이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블락비(BlockB) 멤버 박경의 컴백에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경의 신곡 ‘새로고침’이 공개된다.

박경의 컴백 소식에 지코와 블락비 유권, 가수 겸 배우 예원, 타쿠야, 최낙타, 루리, 틴탑의 니엘, 래퍼 딘딘, 라이머 등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게시하고 해시태그를 하는 ‘새로고침’ 놀이가 화제도 모으고 있다. 여러 아티스트 외에도 일반 대중들이 각종 SNS를 통해 참여하며 박경의 컴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코는 지금과 똑 닮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내일 6시 박경의 ‘새로고침’ 발매, 모두 ‘새로고침’하세요”라거나, 딘딘은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려나, ‘새로고침’”이라며 깜찍한 홍보까지 덧붙였다.

박경은 ‘자격지심’과 ‘보통연애’,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등 공감을 유발하는 가사와 통통 튀는 멜로디, 감성적인 래핑으로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운 바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지코, 유권 딘딘, 예원, 라이머, 루리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