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16 19:42 / 기사수정 2020.02.16 22: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무대에서 화려하게 내려왔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누구도 날 정의할 수 없어 음악반항아 X세대'는 2라운드에서 '내 노래엔 중간이 없지 강약중강약'과 대결했다.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를 애절하게 부른 그는 잼 조진수를 꺾고 66대 33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가왕 후보를 뽑는 3라운드에서는 '가왕 5연승? 풀 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있네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맞붙었다. 서태지의 '난 알아요'를 선곡해 흥겨운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접전을 벌였지만 55대 44로 아쉽게 패했다.
'X세대'는 데뷔 16년 차 아이돌인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김희철이었다. 예상하지 못한 정체에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들 모두 놀라워했다. 유영석과 김태원조차 김희철을 밴드 출신으로 추측했다.
방송 후 김희철은 엑스포츠뉴스에 "가면을 벗고 조명과 관객을 보는 순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복면가왕’ 덕분에 내가 노래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좋은 무대에 설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분들과 박수쳐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