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9 09:40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오카다 감독이 파라과이 격파를 선언했다.

28일 공식 기자회견을 한 오카다 다케시 감독은 "8강은 아직 일본이 경험한 적 없는 일이다. 파라과이는 저력이 있는 팀이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을 100%낸다면 충분히 이길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한국이 16강에서 떨어져 아시아팀으로는 일본이 유일하게 남았다. 오카다 감독은 이에 대해 "아시아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8강에 올라 남아공에서 아시아의 범위가 줄어들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별예선에서 카메룬과 덴마크를 꺾고 네덜란드에도 0-1로 석패하며 16강에 진출한 일본은 혼다 케이스케를 앞세워 세트피스에서 강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많이 뛰고 압박을 가하는 축구를 선보이며 2002년의 한국과 닮았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일본은 2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프리토리아 로프터스 버스펠드 스타디움에서 파라과이와 8강 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사진=오카다 다케시 감독 (C)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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