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박"...'나 혼자 산다' 남궁민, 하와이 행운의 거북이 봤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남궁민이 행운의 거북이를 만났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이 하와이에서 거북이를 찾아 헤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궁민은 하와이의 샥스코브 해변에서 거북이를 보면 좋은 기운을 받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남궁민은 해변으로 향하면서 만약 거북이를 보면 이번에 들어가는 드라마 시청률이 잘 나오고 그렇지 않으면 망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해변에 도착한 남궁민은 기대감에 부풀어 거북이를 찾아봤지만 없었다. 남궁민은 다른 해변에 거북이가 많다는 얘기를 듣고 그 해변으로 가 봤다.

해변 관리인은 남궁민이 오기 전 거북이가 왔었다고 알려줬다. 남궁민은 거북이를 놓쳤다는 관리인의 말에 망연자실했지만 고군분투 끝에 거북이를 만났다. 남궁민은 "드라마 대박나겠네"라고 말하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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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