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아들과 출간 기념 사인회를 가졌다.
8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태풍을 뚫고 우산 다 망가져가며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3시에 강남 교보문고에서 만나여"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차에서 책을 읽는 아들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 검은 정장에 빨간 넥타이를 맞춰입고 아들과 함께 사인 중인 모습, 마지막으로 사인회 후 집 바닥에 대자로 누워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지난달 25일 아들 유민하와 함께 작성한 가족에세이 '오늘의 퀴즈 - 아들, 너라 노니까 너무 좋다. 진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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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