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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이재규 감독 "완벽한 타인'은 공포와 호러가 담긴 작품"

기사입력 2019.07.19 10:03 / 기사수정 2019.07.19 10:04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방구석1열' 이재규 감독이 '완벽한 타인'에 대해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완벽한 타인'과 '대학살의 신'을 다룬다. 이에 '완벽한 타인'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과 영배역의 배우 윤경호, 윤대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그리고 박선화 작가가 함께한다.
 
이날 MC 윤종신은 '완벽한 타인'에 대해 "엄청난 서스펜스가 있어, 마치 스릴러 영화처럼 느껴졌다. 영화 속에서 휴대폰이 울릴 때마다 내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규 감독은 "실제로 '완벽한 타인'에는 공포와 호러의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필성 감독 역시 공감을 표하며 "이 영화는 굉장히 냉혹한 영화다. 인간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박선화 작가는 '완벽한 타인'의 주 소재가 된 휴대폰에 대해 "지금 시대에 휴대폰은 뇌의 외장하드라고 생각한다. 기억이 담긴 사진과 추억, 인간관계와 금융정보 등 모든 게 들어있다. 과거, 현재, 미래가 다 들어있는 휴대폰이 노출됐을 때 굉장한 공포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영화 속 휴대폰 게임을 실제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재규 감독은 "이미 이런 질문을 예상하고 왔다. 그래서 일주일 전부터 휴대폰 기록을 다 지우고 왔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구석1열'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구석 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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