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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어스'→'아이엠마더', 장르 찰떡 감독들의 귀환

기사입력 2019.03.14 17:31 / 기사수정 2019.03.14 17:35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올 상반기 각 장르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귀환한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글래스'의 M.나이트 샤말란 감독부터 이달 개봉하는 영화 '어스'의 조던 필 감독,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아이엠 마더' 피에르 모렐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1999년 '식스 센스'를 통해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실력을 인정받은 스릴러의 거장이다. 독특한 시선과 세계관으로 관객을 놀라게 해온 그는 전작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의 세계관을 연결하는 작품 '글래스'를 선보였다. 독보적인 캐릭터들이 한데 모인 '글래스'에서 영웅과 악당의 존재를 재조명, 감독 자신만의 유니버스를 완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3월에는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 '어스'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조던 필 감독은 다년간 스탠드업 코미디 활동으로 쌓은 탄탄한 스토리텔링 능력과 참신한 연출력, 기발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탄생시켰다. 특히 전작 '겟 아웃'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어스'에서 예측불허의 스토리와 독특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4월 복수 액션의 바이블 '테이큰' 피에르 모렐 감독이 '아이 엠 마더'로 귀환한다. '아이 엠 마더'는 사랑하는 딸과 남편이 눈앞에서 살해당한 후 이들의 죽음과 관련된 마약 조직과 이들 편에 선 경찰과 사법부까지 모두를 심판하기 위해 5년을 준비한 라일리(제니퍼 가너)의 치밀하고 통쾌한 복수를 그린 액션 영화다. 

그의 대표작인 '테이큰'은 리암 니슨을 액션 장인으로 만든 작품으로 스피디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딸을 납치당한 아버지의 분노를 모두 쏟아 넣은 액션과 숨 막히는 카 체이싱 등 사이다 액션은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복수 액션 영화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더 건맨', '오버 드라이브' 등 액션 영화의 감독과 제작을 맡으며 할리우드 액션 영화 장인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피에르 모렐 감독은 신작 '아이 엠 마더'를 통해 첫 여성 액션 영화를 선보이며 '테이큰'을 뛰어넘는 복수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 엠 마더'는 오는 4월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니버셜픽쳐스인터내셔녈코리아, 퍼스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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