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7 20:46 / 기사수정 2019.02.27 20: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경찰 광역수사대에 자진 출두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승리가 자진 출두해 조사 받으러 광수대로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오전에 밝힌대로 경찰서에 수사촉구 탄원서를 보냈고 , 승리도 직접 경찰서에 수사촉구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가장 먼저 소변 검사 및 모발 검사를 요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간의 의혹에 대해 성실히 조사받고 언제든 부르면 다시 추가 조사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승리는 오후 9시께부터 광수대에서 그간 일어난 '버닝썬' 사태, 성접대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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