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8 22:02 / 기사수정 2009.11.08 22:02
[엑스포츠뉴스=잠실 실내, 김세훈 기자] 좀처럼 점수가 나지 않는 전반전이었다.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주 동부의 연장전은 레더와 김주성이 승부를 낼 수 있는 결정적인 패스를 놓침으로써 80대 80으로 승부가 나지 않았다. 결국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경기에서 연장혈투를 벌인데다가 이승준이 빠진 삼성은 심리적으로 체력적으로 부담이 클수 밖에 없었다.

▲ 승부를 못낸건 이 두 팀의 에이스들 때문


▲ 이승준이 없으니 더 편하게 포스트 공략을 하는 윌킨슨

▲ 토마스가 수비를 잘 했지만, 김주성이 리바운드를 침착히 잡아 마무리를 지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30득점의 맹활약

▲ '김주성 멋쟁이~' 환호하는 동부 원정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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