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8 21:28 / 기사수정 2009.11.08 21:28
[엑스포츠뉴스=잠실 실내, 김세훈 기자] 심판들의 이상한 판정 때문에 박진감은 있었지만 경기 내용을 흠집낸 전반전이었다.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주 동부의 전반전은 1라운드 때와 같이 피말리는 접전을 벌였다.
게다가 1라운드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이승준이 스타팅 멤버로 출전, 김주성과 접전을 벌이면서 삼성의 우위를 이끌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승준이 김주성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접전 양상으로 경기는 진행되었다.

▲ 체격에서는 다소 밀리지만 그럭저럭 레더를 막아내는 챈들러
▲ 공격은 잘하는데 수비가 문제인 이승준

▲ 김주성이 토마스의 공을 쳐내는 과정에서 공이 본 기자를 향해 날아와 피해야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