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6 07:5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새해 벽두부터 가요계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DCTOM엔터테인먼트는 “숀이 내년 1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6월 발매한 EP앨범 ‘테이크(Take)’ 이후 숀이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2019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 1일 베일을 벗는다.
이전 앨범 ‘테이크’에 수록됐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올 한 해 음원차트 정상을 핫하게 휩쓸었던 숀은 새 EP앨범으로 새해 첫 날부터 가요계 돌풍을 세차게 일으킬 계획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내년 1월 1일 공개될 숀의 새 앨범에는 한층 더 트렌디하고 아티스트 특유의 음악적 개성이 돋보이는 트랙들이 수록될 예정”이라며 “숀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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