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필요한 물건을 사기 전, 이것저것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먼저 상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후기를 체크해보기도 하고 홈페이지에서 상품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기도 한다.
그러나 충분한 사전조사를 거쳤음에도 좀처럼 감이 오지 않는 물건이 하나 있다. 바로 수입 매트리스다. 아무리 편안하기로 이름난 매트리스라 하더라도 자신의 체형이나 수면 습관과 맞지 않으면 좀처럼 높은 만족도를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정 브랜드만 있는 매장보다는 다양한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수입매트리스 전문점을 찾아 체험해보는 것이 좋다.
10년 이상 수입매트리스를 수입해 온 수입매트리스의 선두주자 WMDK에서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씰리매트리스, 템퍼페딕 매트리스를 다양한 라인과 제품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비롯해 호텔 매트리스로 유명한 킹스다운, 정형외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인체공학 매트리스 스파이널케어베딩, 가장 대중적인 매트리스인 비엠울트라, 이탈리아 매트리스 람보르기니 등이 있다.
WMDK는 그 중에서 메모리폼을 원한다면 템퍼페딕, 스프링매트리스를 원한다면 스파이널케어베딩 매트리스를 추천한다. 템퍼페딕은 익히 들은 바 있는 매트리스이지만 스파이널케어베딩은 조금은 생소한 제품이다.
스프링 자체부터 다른 스파이널케어베딩은 1882년 설립된 세계적인 기업 Leggertt&Platt 에서 생산된 스프링만을 고집하고 있다. Leggertt&Platt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침대 매트리스 기술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적화된 수면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스프링 선별부터 이렇게 꼼꼼하게 하게 체크하며, 엣지가드 시스템이 내장된 소프트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탁월한 지지력은 물론 체압에 따라 부위별로 적절히 압력을 조절하는 스마트한 매트리스를 생산해 내고 있는 매트리스 기업이다.
또한 철두철미한 검수 과정으로 99% 이상 불량없는 상품을 제작하기로 유명하다. 매트리스 제작이 완료되면 10단계 이상의 검수 과정을 통과해야만 출고가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과 중성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WMDK 측은 “스파이널케어베딩은 미국 완제품 제작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국내 라돈 파동으로부터 안전한 매트리스이며, 미국 본연의 매트리스를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체험하기를 권하는 매트리스”라고 설명했다. 스파이널케어베딩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고 싶다면 WMDK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