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6 23:0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지현우와 이시영이 불편한 동거를 시작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9, 10회에서는 한승주(지현우 분)가 주인아(이시영)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승주는 주인아의 정체를 밝히겠다는 생각으로 2억에 달하는 빚을 진 주세라(윤주희)의 지분을 사들여 채권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나섰다.
주인아는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해 봤지만 변호사는 채권자와 합의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그 사이 한승주는 짐을 싸들고 주인아의 집으로 쳐들어와 같이 살겠다고 선언했다. 주인아는 집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승주를 받아들였다.
주세라(윤주희)는 과거 자신이 찼던 최한성(김흥수)으로 인해 전전긍긍했다. 최한성이 여자 문제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병원장 아들 차재환(김진엽)을 노리는 주세라는 차재환이 자신이 최한성을 찬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될까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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