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2 08:48 / 기사수정 2018.08.02 08:4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 하네'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 구준엽, 손나은, 김정훈이 출연했다.
특히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하는 손나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에이핑크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손나은이 출연한 것에도 집중됐다. 정은지, 윤보미 등 예능에서 활약해왔던 멤버들이 아닌 평소 신비주의 느낌의 손나은이 나왔기 때문.
손나은은 "예능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출연했다"라며 "철벽녀 이미지를 허물고 싶다"라며 포부를 보였다.
이날 손나은은 자신의 이상형 및 연애 뿐 아니라 어머니가 점찍은 사윗감까지 모두 공개하며 신비주의를 벗었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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