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9
경제

마포 강아지 분양 업체 아이러브독, 토이푸들 및 포메라니안 분양 진행

기사입력 2018.04.20 15:3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동물보호법의 일부 개정법률안 및 시행령, 시행 규칙 개정안이 시행으로 사회적으로도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이 더욱 커졌다. 그만큼 건강한 반려동물 분양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강아지 분양의 경우에도, 건강 상태, 품종 등에 대한 검증 없이 분양을 진행해 피해를 입는 사례도 여전히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마포 강아지 분양 업체 '아이러브독'이 종합 건강 검진과 배변 훈련, 사료 섭취 훈련 등을 먼저 시행하고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등 다양한 강아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어린 강아지들의 건강을 생각해 전국 매장의 청결 상태를 매일 체크하고, 기본 직원들의 개인 위생 상태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두 품종 외에도 말티즈, 비숑프라제, 시츄, 스피츠, 웰시코기, 치와와, 요크셔테리어 등 사람들에게 익숙한 강아지부터 사모예드, 프렌치불독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상위 1% 명품 혈통 견종까지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를 분양하고 있다.

관계자는 “아이러브독은 생명을 다루는 일인 만큼 소신을 지키자라는 모토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탄생한 애견숍 브랜드이다. 실제 모든 강아지들은 분양하기 전 엄격히 검증된 외국산 수입 백신 1, 2차 종합 접종을 받은 강아지들만 분양하며, 1년 365일 분양 받은 강아지들의 진료비를 지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러브독은 마포점 외에도 분당점, 강동점, 건대점, 부천점, 수원점, 노원점, 부산점, 대구점이 있으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지역이라도 전문 전담 직원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강아지를 안전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분양 신청 및 결제를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자가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애견 안전 이송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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