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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X인터뷰①] 류현경 "'피고인' 본방사수 애청자, 대중과 가까워지고파"

기사입력 2017.03.06 11:21 / 기사수정 2017.03.07 07: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류현경이 절친 박정민과 함께 찍은 영화 '아티스트'(감독 김경원)로 돌아왔다.

류현경은 영화 속에서 뜰 일만 남은 무명 화가 지젤 역을 열연했다. 최근 스타일엑스와의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류현경은 "이 영화는 미술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에 모두 적용 가능한 이야기"라고 이야기했다.

순수 미술을 지향하는 지젤에 공감한다는 류현경은 "100% 이해했다. 하지만 무엇이든 적당한게 좋은 것 같다. 대중도 공감을 해야하지 않을까. 지젤과 재범 모두 방법은 달라도 더 나은 예술을 위한 목표는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상대역 박정민과는 워낙 절친한 사이라 촬영을 할 때도 편하게 재밌게 촬영했다. 촬영이 끝난지 꽤 됐는데 그 사이에 박정민이 잘 돼서 너무 기쁘다.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을 땐 기뻐서 소리를 질렀을 정도"라고 말했다.

류현경은 박정민을 '상황을 공기로 바꾸는 배우'라고 정의했다. 류현경은 "이 말은 사실 이준익 감독님이 말씀하신 거다. 그런데 이 말에 100% 공감한다. 박정민은 어느새 자신이 맡은 배역에 온전히 녹아들어 상대 배우까지 몰입하게 해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현경은 데뷔 20년이 넘었음에도 연기적 고민은 현재진행형이라 밝혔다. 그는 "사실 연기에 재미를 느낀 게 얼마 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연기가 너무 재밌다"라고 표현했다.

"물론 어렵고 힘든 점도 있지만 그 과정 자체가 재밌다. '다작요정'으로 많이들 불러 주시지만 사실 작년엔 한 작품 밖에 안했다. 그래서 올 해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고, 특히 드라마를 찍고 싶다. 시청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류현경은 SBS '피고인'의 애청자임을 밝혔다. 그는 "좋아하는 드라마는 본방사수를 하는 편이다. '질투의 화신'도 재밌게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tvN '도깨비'도 봤느냐고 물으니 "그건 너무 재밌다고 해서 몰아서 보려고 아껴두는 중"이란다.

마지막으로 류현경은 "친숙하고 친근하다는 말이 너무 좋다. 사실 예전에는 듣기 싫은 말 중 하나였다. 그런데 배우로서 이 말은 최고의 칭찬인 것 같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류현경이 출연하는 '아티스트'는 오는 9일 개봉한다.(인터뷰②에서 계속)

[스타일X인터뷰②] 류현경 "팬들에게 늘 미안…자랑스러운 배우 되겠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스타일엑스(styleX)
디렉터 조명숙 포토그래퍼 장준기 에디터 김선우, 서재경 스타일리스트 박진영 메이크업 수연 헤어 이정 의상 협찬 이로 스타일, 시스템, 그레이양, 제이쿠, 이노웨딩, 엠엔지, 루트원, 날프로젝트, 포에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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