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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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박신양, 유일한 증인 김갑수에 뺏겼다

기사입력 2016.05.30 22:32 / 기사수정 2016.05.30 22: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김갑수에게 증인을 빼앗겼다.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9회에서는 고민하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자신 때문에 황애라(황석정), 배대수(박원상)가 긴급체포 당하자 고민에 빠졌다. 두 사람은 곧 풀려났지만, 조들호는 "이거 정말 위험한 일이다. 더 이상 함께 하지 말자. 아니 내가 사무실을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황애라, 배대수, 이은조(강소라)는 "언제는 안 위험했냐", "그럴 생각 없다"라며 조들호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후 조들호는 "검사장이 검찰총장이 되기 전 일을 끝내야 한다"라며 차명계좌의 유일한 증인을 잘 지키라고 지시했다. 이에 배대수, 이은조는 증인을 데리고 인근 펜션으로 향했지만, 신영일이 증인을 빼돌렸다.

미행, 위치추적도 아니었는데 증인의 위치를 안 걸 이상하게 여긴 조들호는 사무실에서 도청장치를 찾아냈다. 증인을 만난 신영일은 돈과 함께 아들의 승진을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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