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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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내일(16일) 유도편 마무리…조타 어디서 보나

기사입력 2016.02.15 20: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이 5개월 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역대 유도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2016 유도 올스타전이 전파를 탄다. 

이날 가장 주목받았던 경기는 '예체능' 팀의 원조 에이스 이재윤과 유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기록의 사나이 김재범 선수의 대결. 또 비남자유도 중량급 전설인 장성호와 유도계의 헐크 송대남의 경기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또한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조준호와 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매트 위의 탱크'라 불린 정부경의 경기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을 통해 매번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쓰며 화제가 되어 온 유도 에이스 조타는 "매주 수요일이 촬영 날이었는데, 이제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뭘 하느냐"며 먹먹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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