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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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태연, '만약에' 비하인드 스토리 "가성 처리, 내 생각"

기사입력 2014.09.20 23:30 / 기사수정 2014.09.20 23:30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태연이 '만약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태연이 '만약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만약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태연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는 태연의 첫 솔로곡인 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 앨범 '만약에'로 꾸며졌다.  

태연은 대결을 앞두고 "데뷔 초반엔 디렉터의 도움을 받기도 했는데, 제가 유일하게 처음으로 제 생각대로 부른 곡이다"며 "가이드곡을 받았을 땐 남자 목소리였는데, 재미가 없는 것 같아서 가성으로 바꿔 불렀다"고 밝혔다.

이세준은 "가성 진성 연결하며 표현하는게 쉽지 않은데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태연의 매력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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