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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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동휘 "바뀐 프로필 정치인 같다고, 검색하고 나도 놀라"

기사입력 2019.05.15 11:27 / 기사수정 2019.05.15 11:2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동휘가 바뀐 프로필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의 주연 배우 이동휘, 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휘는 최근 바뀐 인터넷 프로필 사진이 정치인 같다는 말에 "회사에서 바꿔줬다. 이번에 영화 인터뷰를 하면서 찍었던 사진이었다. 저도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의 프로필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몸무게가 46kg으로 적혀있는 것에 대해 유선은 "어떤 분이 댓글로 언급한 걸 봤다. 데뷔 때 썼던 프로필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거다. 제가 데뷔 18년됐으니까 18년 전 몸무게다. 지금은 아주 거리가 먼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키도 약간 포장됐다"고 털어놨다.

'어린 의뢰인'은 오로지 출세만을 쫓던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오는 22일 개봉.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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