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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삼성 복귀, 원태인도 간절히 원한다…"조심스럽지만 오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 [역삼동 현장]

뜨거운 감자 최형우, 드디어 입 열었다!…"FA 곧 알게 되실 거다" [역삼동 현장]

김경문 감독 "페라자, 마이너리그 가서 더 좋아졌더라"…'파괴력의 팀' 한화? "내년에는 화끈한 야구"

페라자, 한화 컴백 확정! 100만 달러에 KBO 복귀…"NPB 등 다수 구단과 경쟁 끝 영입 성공" [공식발표]

"최종 오퍼 전달" 최형우 떠나면? 'KIA 규정타석' 4명 중 오선우만 남는다…이러다 '강제 리빌딩' 돌입하나

"작은 구장에서 반등 원한다고…" '충격 이별 선언' 김재환 어디로? '고향 팀' SSG 유력 행선지일까

KT 칼바람, 13명 대규모 방출 통보…'김기태 아들' 김건형 현역 은퇴 결정

KIA "28일 최형우에게 최종 오퍼 전달"...이제 선수 결단만 남았다

'9년' 만의 삼성 복귀 눈앞? KIA·최형우 27일 협상 큰 진전 無→'타이거즈 로열티' 읍소만 남았나

KIA·삼성 '최형우 2파전' 아직 유지 중…에이전시 "양쪽 협상 끝나지 않아"→심재학 단장 "최종 오퍼 아직 안 날려"

'충격 대반전' 두산, 김재환 보류선수명단 제외 왜?…"우선 협상 결렬→옵션 발동, 25일 저녁까지 최선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