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광주,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가 멀티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KIA는 2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의 2차전에서 14-1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3루수 및 7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범호는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5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이범호는 "어제도 컨디션이 나쁘진 않았는데, 타이밍이 조금 늦다는 기분이 들어서 오늘은 공을 몸 앞에 두고 적극적으로 타격 훈련을 한 것이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돌아봤다.
타격감이 좋을 때 몰아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이범호는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고, 자신감이 있다보니 다음 타석에서도 좋은 결과들이 나오는 것 같다"고 자평하면서, "나는 개인의 목표를 정하는 위치가 아니고, 팀 승리 만을 생각해야 한다. 앞으로도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시금 각오를 다졌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광주,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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