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성은이 출산 100일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6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백조클럽'에서는 서장훈, 서정희, 김성은, 왕지원, 성소가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성은은 "출산 109일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며 "아직 몸이 덜 풀려서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잘해야 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그래도 너보단 내가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