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12 09:54 / 기사수정 2017.09.12 09: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이 선정됐다.
두 배우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동반 출격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5년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오는 10월 12일, 다시 한 번 환상의 호흡으로 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1990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장동건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활발한 작품활동과 높은 인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손꼽힌다. 그는 영화 '친구'(2001), '태극기 휘날리며'(2003),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 드라마 '마지막 승부'(1994), '의가형제'(1997), '이브의 모든 것'(2000), '신사의 품격'(2012) 등의 작품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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