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상승세 무섭다… 美빌보드 월드앨범차트 톱1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0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미국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에 따르면 프리스틴의 데뷔 앨범 'The 1st Mini Album HI! PRISTIN'은 최신 빌보드 월드앨범차트(4월 8일자)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프리스틴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이 총 11,919장의 수치를 기록한 데에 이어, 빌보드의 월드앨범차트까지 점령하며 데뷔한 뒤 역대급 인기몰이 중인 프리스틴에 가요계가 집중하고 있다.

또 프리스틴은 음반 판매량 뿐만 아니라 지난 30일 발표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쟁쟁한 선배 가수들 속에서 당당히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WEE WOO)'로 활발한 방송 활동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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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