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6 13:54 / 기사수정 2016.12.26 13: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해진이 크리스마스 연휴이던 지난 24, 25일 차기작 '맨투맨(MAN x MAN)' 촬영에 매진했다.
인천 송도에 이어 경기도 파주에 서울 시내까지 종횡무진 이동하며 여념없이 촬영에 임한 박해진은 함께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해 추운 날씨 속 현장을 따뜻하게 했다.
허기를 채워 줄 밥차와 함께 주요 스태프들에게 센터폴 점퍼를 선물함은 물론, 팬들이 준비해 준 재치만점 12종 크리스마스 스티커를 나눠주며 웃음꽃마저 피게 한 것. 특히 해당 스티커에는 ‘맨투맨’의 수장 이창민 PD와 배우 박해진 사이의 환상의 호흡을 묘사한 기발한 이미지들이 더해져 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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