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0:29
연예

'몬스터' 강지환X박기웅, 정보석 살인증거 잡으려 '일시 동맹'

기사입력 2016.09.20 23:24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과 박기웅이 정보석의 살인증거를 잡으려고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마지막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도건우(박기웅)가 변일재(정보석)의 살인증거를 잡으려고 일시적으로 동맹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변일재의 살인증거가 담긴 판도라의 상자가 한비서에게 있는 것을 알게 됐다. 한비서가 도건우, 변일재, 도광우(진태현) 일행에게 쫓기다가 위험을 느끼고 강기탄에게 연락한 것이었다.

강기탄은 문태광(정웅인)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한비서는 쫓기는 와중에 사고를 당했다. 변일재와 도광우가 건달들을 동원해 한비서를 납치해 가려고 했다. 도건우가 막으려고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그때 한비서의 휴대폰으로 강기탄이 연락해 왔다. 도건우는 대신 전화를 받아 한비서가 납치된 사실을 알리며 "얼른 손쓰지 않으면 한비서 다 불 거다. 그럼 변일재 살인증거 은폐되고 말거다"라고 했다. 

도건우는 강기탄에게 인천 방향으로 갔으니 얼른 추격하라고 전하며 신고는 자신이 하겠다고 했다. 강기탄은 도건우가 알려준 대로 변일재 일행을 뒤쫓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