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9 10:05 / 기사수정 2016.09.19 10: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이 재치만점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라미란이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8회에서 소시민의 행복한 삶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와 애틋하고 알콩달콩 부부애와 함께 상인들과 이웃의 정을 정겹고 따뜻하게 그려낸 것.
이날 방송에서 복선녀(라미란 분)는 자신의 거짓말로 시장 내 상인들과 사이가 틀어지자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셨다. 이에 배삼도(차인표)가 취한 선녀를 업고서 집으로 향했고, 선녀는 상인들과 싸울 때 자신의 편을 들어준 남편에 고마워하며 알콩달콩 부부애를 과시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