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알바로를 부담스러워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알바로를 부담스러워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1회에서는 콜롬비아 출신 알바로가 일일 비정상으로 등장했다.
이날 알바로는 등장하자마자 소란스러운 모습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이에 MC 전현무는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줄리안 느낌이 난다"며 알바로의 모습에서 줄리안을 느꼈다.
알바로의 댄스 신고식이 끝난 후 타쿠야는 "오늘 처음 봤는데 말이 많다. 뭔가 부담스럽다"며 손짓이 큰 알바로를 부담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배로서 알바로에게 조언을 해주라는 요청에 타쿠야는 말을 버벅대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가 "잘하세요 그냥"이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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