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6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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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알베르토 "독일·이탈리아, 명문대 없다"

기사입력 2014.11.17 23:29 / 기사수정 2014.11.17 23:29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 알베르토가 자국엔 명문대가 없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다니엘, 알베르토가 자국엔 명문대가 없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 알베르토가 "독일, 이탈리아에는 명문대가 없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0회에서는 세계의 명문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독일 다니엘은 "독일은 명문대라는 개념 거의 없다. 전공별로 유명한 대학교가 있다. 독일은 대학교라는 개념이 아니고 전문대 혹은 직업 교육이라는 개념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니엘은 "그러다보니 대학 입학률이 높지 않고, 졸업률도 13%밖에 안 된다"며 "한국과 대학교 개념 자체가 다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시경은 "대학을 굳이 나오지 않아도 차별 당하거나 무시 당하지 않는다는 뜻인 것 같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알베르토 역시 "이탈리아도 명문대는 없고 유명한 학과가 있다"며 독일과 비슷한 환경임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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