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21:13
연예

'유혹' 두 자릿수 시청률 진입…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14.08.27 07:26 / 기사수정 2014.08.27 07:26

박지윤 기자
'유혹'의 권상우가 최지우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권상우가 최지우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두 자릿수 시청률 진입에 성공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유혹'은 10.0%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도일)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했던 9.6%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0.4%P 끌어올림과 동시에 첫 두 자릿수 시청률 진입에 성공한 기록이다.

이날 '유혹' 14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과 유세영(최지우)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석훈은 유세영의 일거수일투족을 눈으로 좇았고, 유세영이 자리를 비우자 찾아 나서기까지 했다. 차석훈은 유세영을 만나자 "아픈데 있으면 말해요. 혼자 바보같이 끙끙대지 말고"라며 걱정했다. 결국 유세영은 "이렇게 보니까 좋다. 보고 싶었어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연애의 발견'은 6.2%, MBC '야경꾼일지'는 1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