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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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쪽잠, 자는 순간에도 '총리와 나' 대본은 사수

기사입력 2013.12.20 14:18 / 기사수정 2013.12.20 14:18

대중문화부 기자


▲ 이범수 쪽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총리와 나' 이범수의 쪽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대한민국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으로 촬영에 한창인 이범수가 촬영장에서 쪽잠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범수가 촬영 쉬는 시간 도중 세트장에서 대본을 집중해서 보고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이범수는 계속된 촬영으로 피곤했는지 이내 잠에 빠졌다.

특히 이범수는 쪽잠을 자면서 대본에서 손을 놓지 않으며 드라마에 대한 프로다운 열정을 선보였다.

앞서 이범수는 촬영 초기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예정되어 있던 '총리와 나'의 포스터 촬영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했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범수 쪽잠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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