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TV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슈퍼신인 '위너(WINNER)'의 스타 탄생 프로그램 '위너TV'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황금 트로이카를 예고했다.
10일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의 리얼한 일상과 가수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너TV'가 오는 13일 Mnet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첫 방송된다.
'위너TV'는 최근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시간대인 금요일 밤 편성을 확정 지었다. 이에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꽃보다 누나'와 함께 황금 트로이카를 예고하고 있다.
'위너TV'는 이 같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10대와 20대는 물론 아이돌 음악에 관심 많은 시청자들을 겨냥해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
'위너TV'는 리더이자 작사·작곡 실력을 갖춘 강승윤과 언더무대에서부터 인정받아 온 력파 랩퍼 송민호, 타고난 춤꾼의 이승훈, 최강 비주얼의 맏형 김진우, 막내이자 매력남 남태현까지 5명의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갖춘 그룹 위너가 YG의 새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또한 선배 그룹 빅뱅의 일본 6대 돔투어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 뒷이야기, 처음으로 함께 해외에 나간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위너TV'는 YG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빅뱅 TV', '2ne1 TV'에 이어 3탄으로 내놓은 리얼리티 스타탄생 프로그램 시리즈로,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방송된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동시 방송되며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위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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