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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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이문세, 스피카 극찬 "비주얼로 승부 할 줄 알았는데"

기사입력 2013.05.05 01:34 / 기사수정 2013.05.05 01:34

대중문화부 기자


▲스피카 극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선배 가수 이문세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문세 특집에서 스피카는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했다.

이날 스피카는 무대에 앞서 "데뷔 무대보다 더 떨리는 것 같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떨리는 것도 잠시 스피카는 무대 위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 감성 충만한 무대를 꾸민 스피카는 특히 아이돌같지 않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동시에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스피카의 무대를 지켜 본 이문세는 "비주얼이나 춤으로 승부를 볼 줄 알았는데 깜작 놀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신동엽 역시 "이런 말씀 실례지만 복장을 봐서는 노래를 못할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피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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