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이 PC 방 사업을 하다 실패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컬투, 장우혁, 김종민이 출연해 '쩐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종민은 처음 PC방 사업을 시작했으나 아르바이트생을 잘못 채용하여 실패했던 사연으로 말문을 열었다.
채용하는 아르바이트생마다 게임 중독, 돈 횡령, 컴퓨터 부품 훔치기 등의 문제를 일으키며 PC 방 운영에 지장을 줬기 때문이라고.
김종민은 "내가 신경을 못 쓰는 사이에 그렇게 되어 버렸다. 결국, 1년도 안 돼서 PC방 사업을 접었다"며 씁쓸하게 사업 실패담의 전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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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