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박현빈, 특별한 발성법으로 '두성의 황태자' 등극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트로트계의 황태자' 가수 박현빈이 자신만의 특별한 발성법을 공개했다.

박현빈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노래를 할 때 두성을 많이 이용한다"며 성대로 하는 발성과 흉성, 두성의 차이를 직접 시범을 보이며 스타들에게 비법을 전수했다.

특히 박현빈은 자신의 히트곡인 '곤드레 만드레'와 '샤방샤방' 을 두성버전으로 선보이며 독특한 발성 비법을 전수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두성의 황태자'로 거듭난 박현빈의 노래교실은 22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박현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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