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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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해명, "저는 엉덩이 뽕이 필요 없거든요"

기사입력 2012.09.26 21:27

방송연예팀 기자



▲ 다솜 해명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씨스타 멤버 다솜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해명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다솜은 얼마전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일명 '엉덩이 뽕'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솜은 "해외 공연 당시 무선마이크를 착용한 다음 무대에 올랐는데 춤을 추던 도중에 워킹을 너무 세게 해서 무선마이크가 툭 하고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솜의 엉덩이패드가 떨어졌다'는 소문이 떠돌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솜은 "제가 엉덩이 뽕을 한 게 아니에요"라며 바지 안에 착용한 무선마이크가 과격한 동작으로 인해 빠졌는데 일부 팬들이 그것을 엉덩이 뽕으로 오해했다는 것.

이어 다솜은 "저는 그런 거 필요없어요"라고 수줍은 듯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다솜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솔직한 모습 귀엽다.", "엉덩이 뽕 소문 난 몰랐는데", "다솜 은근 몸매 자랑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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